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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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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0일 00:00, 금요일

"너희도 아는 바니 집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눅 12:39)

우리가 영혼의 적들에게 가장 공격받아 넘어지기 쉬운 때는 언제입니까? 그것은 큰 승리를 하고 난 직후일 것입니다. 세례를 받고 막 공생애를 시작하시려는 예수님을 생각해 봅시다. 이런 기쁜 때에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 가셔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여가시간은 사탄이 매일 가지는 주님과의 묵상시간을 빼앗아 가버리는 시간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성령님이 우리의 매일의 삶을 체크하시도록 하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를 가게 되면, 종종 하나님과의 묵상시간을 가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휴가 때에는 하나님과 교제시간을 갖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범하기 쉬운 큰 실수입니다. 휴가기간은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는 또 하나의 장소입니다. 휴가 때에는 우리가 그 동안 미루어온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존재의 핵심을 재조명 받아야 합니다.

한 교사가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는 여름 방학입니다. 우리가 이제 막 학생들의 훈련과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놓았는데 여름방학은 이것들을 모두 원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학생들이 여름방학에서 돌아왔을 때 완전히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마음의 문에 아주 자그마한 틈새만 있어도 영적인 초점을 잃어버립니다.

이번 여름휴가 때 조심하십시오. 오랜만의 휴가기간을 육적인 재충전이 아니라 영적인 재충전을 위해 사용하십시오. 도둑이 당신의 영혼의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제공: http://know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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